[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어닝쇼크로 급락세를 연출했던 GS건설이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며 5만원대를 회복했다.20일 오전 10시1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2.04% 오른 5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300원(2.65%)까지 올랐다. DSK, 모건스탠리, 키움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약 6만여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GS건설을 5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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