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장우혁 여장 대결, 섹시 vs 귀여움 승자는?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장우혁 여장''장우혁 여장'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능 등 화제다.'장우혁 여장'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토니안과 장우혁이 여장 대결을 했기 때문.이날 방송에서 토니안과 장우혁은 여장을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코믹연기를 완성했다.먼저 장우혁은 유니구로 CF 속에서 여장을 선보였다. 이는 배우 이나영의 의류광고를 패러디한 것. 그는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장우혁은 도발적으로 립스틱을 바르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히트어텍을 입고 춤을 췄다. 또 장우혁은 가터벨트를 하고 여장을 완성했다.토니안은 장우혁의 섹시한 여장과 달리 국민 여동생 콘셉트에 도전했다. 그는 국민여동생을 뽑는 오디션에 참여해 귀여운 표정과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토니안과 장우혁 여장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실제 여자라 해도 믿을 듯" "코믹한 모습 보기 좋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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