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멤버 전원 티저 공개 '컴백 초읽기..'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걸어 본다'로 컴백하기에 앞서 멤버 전원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B1A4는 얼굴, 콘셉트에 관한 노출, 배경 음악이 없는 독특한 3無의 인트로 티저를 공개해 새앨범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B1A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B1A4의 개인 티저는 숲을 배경으로 스모그나 낙엽 등을 활용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인트로 티저에 이어 개인 티저에서도 멤버들의 모습을 전부 보여주지 않고 신체 일부나 측면 등을 조금씩 노출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7일 진영과 바로의 티저를 보기 위해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된 데 이어 8일 공찬, 신우, 산들의 티저 공개 시에도 서버 폭주로 인해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B1A4의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B1A4의 티저는 늘 기대 이상이다”, “티저를 보고 나니 노래와 컨셉이 더 궁금해졌다. 빨리 12일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상큼하고 귀여웠던 B1A4가 아닌 남자다운 콘셉트로 변신하고 나올 것 같아 설렌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B1A4는 오는 12일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걸어 본다'를 포함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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