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전력공사는 9일 UAE 바라카 원전 건설 운영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 1조1330억8000만원(지분 18%)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2.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018년 4월 30일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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