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무역적자 415억달러로 감소 (1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9월 무역적자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 9월 미국의 무역수지가 41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50억달러 적자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앞서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7월 424억달러에서 8월 442억달러로 증가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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