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8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고 6일 밝혔다. 장 종료는 오후 3시로 기존과 동일하다.이와 함께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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