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별 방법… 기발한 통보 'I was a car!'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새로운 이별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이별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두 남녀의 휴대폰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새로운 이별 방법' 게시물은 재미있는 사진 모음인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개된 것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별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새로운 이별 방법' 속 주인공은 상대방에게 "영어하나만 물어보자 'i was a car' 좀 해석해 봐"라고 묻는다. 이에 "과거형이네. 나는 차였다?"라고 답하자 주인공은 "정답. 넌 차임"이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새로운 이별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이고도 얼떨떨할 듯", "재미있네", "기발하다. 나도 해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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