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동부를 강타한 슈퍼스톰 '샌디'가 미국의 신용등급(Aaa)과 전망(부정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의 경제력과 정부의 재정 능력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따라서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에도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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