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앤소울’이 오는 7일 새로운 클래스 ‘린 검사’를 업데이트 한다.‘린 검사’는 블소 4개 종족 중 하나인 린족의 검사 클래스(직업)로 검을 사용해 강력한 근접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다. 엔씨소프트는 린 검사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올 뉴 블소, 올 뉴 스타트‘프로모션을 통해 블소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묶은 ‘남소유의 선물’ 패키지를 지급한다.또한 제휴 PC방에서는 같은 기간 블소를 플레이하는 고객들에게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버프)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실장은 “린 검사는 기존의 검사와는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는 신규 클래스”라며 “귀엽고 작지만 강렬한 스킬을 쓰는 린 검사를 통해 ‘무협’하면 떠오르는 강력하고 짜릿한 검사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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