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인터내셔널, '이루카' 드라이버

도부인터내셔널에서 '이루카'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새털처럼 가볍다'는 컨셉이다. 일본의 골프채 제작 장인 사카모토가 설계했다. 250g에 불과한 초경량 드라이버로 시니어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경량화가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파워가 약한 골퍼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원리다. 헤드 페이스를 주변부로 갈수록 얇게 제작해 임팩트 순간 반발력을 최대한 높였다. 샤프트 무게 중심을 그립 쪽에 둬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켜 실수완화성도 높였다. (02)585-470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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