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26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1일 1회, 4세트 주문 한정).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먼저 서울에서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고메위크에는 75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가한다.부산에서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37곳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다.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외식정보 애플리케이션 '현대카드 마이 메뉴(MY MENU)'를 통해 서울지역 고메위크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테이블에 한해 우선 예약과 와인을 제공한다. 23일까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매일 서울과 부산 각 1명씩 '고메위크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이 외의 이벤트나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을 참고하면 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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