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이달 저가 휴대폰 내놓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쓰리엠이 이달 중 10만원대 저가 휴대폰을 출시키로 했다. 정병국 한국쓰리엠 사장은 15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3M 셀(CELL)'이라는 브랜드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제작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 한국쓰리엠의 휴대폰은 3세대 피처폰으로 음성통화, 문자메세지 등 단순 기능만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며, 자급제(블랙리스트) 휴대폰으로 출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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