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포털업체 다음과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모의투자대회 3차 선발전'을 시작한다.총 상금 4억원으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3차 선발전 참가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며, 주식과 선물/옵션 부문 총 4회의 대표 선발전 리그를 통해 각 선발전에서 진출권을 얻은 참가자는 최종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31일까지 참가자가 계좌를 개설하면 재도전 신청 기회가 기존 1회에서 3회로 늘어나며, 개설된 계좌로 주식 거래시 올 연말까지 무료 수수료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의 성공투자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다음 증권 서비스() 및 이트레이드증권 고객만족센터(1588-2428, 1544-2428)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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