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과 정려원이 일본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김명민과 정려원은 SBS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들과 일본 규수지역 및 운젠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위해 9일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김명민과 정려원을 포함한 전 스태프는 몰려든 팬들에 둘러싸여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명민은 팬들의 즉석 팬미팅을 요청에 본인의 역할소개 및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플래카드를 들고 온 정려원 팬들은 꽃다발을 전하며 이들의 일본 방문을 환영을 했다.‘드라마의 제왕’은 악명 높은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솔직 담백한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톱스타 배우 등이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그린 작품이다.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극본을,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오는 11월 5일 ‘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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