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FAM(Finger Asset Management)'를 8일 출시했다. FAM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포트폴리오 주문 편의를 위한 일괄매수 및 포트폴리오 변경이 가능하며,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 발생 시, 스마트폰 푸쉬알림 또는 SMS 서비스를 통해 알려준다.또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 Smart able ’ 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 충족 시,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임영재 온라인 채널부장은 "양질의 포트폴리오 매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신속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과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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