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중공업은 조회공시 답변으로 쿠웨이트 발전담수플랜트 수주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프랑스 Sidem이 EPC 컨트렉터로 참여한 IPR-수에즈 그룹이 주도하는 디벨로퍼 컨소시엄은 올해 2월16일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발전담수 프로젝트 (Az Zour North IWPP)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최종 계약 여부 등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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