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헛개컨디션 광고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 '헛개컨디션'이 식품업계 최초로 4D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영화 상영 전 싸이가 출연한 헛개컨디션 신규광고인 '컨디션 스타일' 4D 광고를 통해 앉아서도 말춤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마지막에 좌석이 뒤로 한 번 젖혀졌다가 앞으로 꺾이는 모션 효과로 '확~깨는'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도 하고, '솔향'을 내보내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 특히 박자에 맞춰 좌석이 앞뒤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좌석 모션 효과는 좌석에 앉은 채로 저절로 말춤을 추는 듯한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진성호 CJ제일제당 헛개컨디션 브랜드 과장은 "국내 숙취해소 시장을 개척한 헛개컨디션이 이번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4D 광고를 선보이며, 기존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비자층 확대에 나선 것”이라면서 “‘컨디션 스타일’ 광고 열풍을 연말까지 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숙취해소음료 1위 제품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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