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372억 규모 포스코 주식 처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SK텔레콤은 26일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4372억원 규모의 포스코 주식 124만655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SK텔레콤이 보유한 포스코 주식은 124만655주(지분율 1.42%)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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