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올 추석 한정판매를 위해 600세트만 출시한 김 세트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가 출시 보름만에 200세트 판매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1속에 16만원에 판매되는 고가 김 세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5세트씩 팔리고 있다. 온라인, CJ온마트, 현대백화점 등 한정된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실적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CJ제일제당은 추석 당일 전까지 가족 또는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물 구매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100% 판매를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최동재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 담당 부장은 "국내 최고의 명품 김만을 생산한겠다는 노력과 정성으로 얻은 결과물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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