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결혼설' 터진 선예 과거 했던 말이

(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설'에 휘말린 원더걸스 멤버 선예(23)가 이를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선예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선예의 결혼설은 앞서 한 여성잡지 10월호가 '원더걸스 리더 선예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이라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선예는 현재 선교사로 활동 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이에 대해 선예는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첫 연애공개를 했을 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선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또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고 현재로서는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면서 "아시아투어에 열중하고 있다"고 해명했다.한편 선예는 지난 7월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를 언급하면서 "결혼하면 아이티에 가서 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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