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올스타모바일의 인기 게임 '어메이징 브레이커'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어메이징 브레이커는 아이스 동굴의 얼음 조형물을 5가지 종류의 특색 있는 폭탄을 사용해 폭파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조준 후 발사’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설계돼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돼 북미, 영국,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대만, 호주, 일본 등 28개국에서 다운로드 5위권에 랭크됐다. KTH 관계자는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앱스토어에 출시돼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작이다.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위해 특별히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밸런스와 유저 인터페이스를 조정한 만큼, 높은 흥행과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 게임들의 국내 퍼블리싱을 계획 중이니 ‘올스타모바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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