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더스페셜' 쿠킹 클래스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은 14일 복합문화공간 제지마스에서 쿠킹 클래스와 갤러리 전시 관람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실습 체험 '판타스틱 더스페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쿠킹 클래스는 요리 실습에 한정된 기존 클래스와는 달리 문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1부에서는 한국 피자헛 R&D팀의 케이트 셰프가 '텐더비프' 시연을 보였으며 2부에서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한국 스포츠 아트전(Korea Sports Arts 2012)'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텐더비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대표적인 더스페셜 피자다. 특히 프리미엄 비프, 구운채소, 특제소스가 찰도우와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피자헛 R&D팀의 케이트 셰프는 재료 준비부터 오븐에 굽기까지 더스페셜 텐더비프 피자의 요리 전 과정을 꾸밈없이 선보였다. 또 피자 토핑으로 적합한 비프 부위 설명부터 구운채소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까지 실제 가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팁도 소개했다. 길연수 한국 피자헛 PR 매니저는 “기존의 브랜드 피자와 달리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추구하는 더스페셜 피자의 특별함을 알리고자 문화활동을 결합한 이색적인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쿠킹 클래스와 함께 다양한 셰프 마케팅을 통해 피자헛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퀄리티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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