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미국의 유도미사일 탑재 구축함 맥폭함
라분함(DDG 58)은 12일 리비아 해안의 일정 지점으로 이동했으며 맥폴함(DDG74)은 항진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함정이 철수나 인도적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국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이 구축함들은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함포, 어뢰를 탑재하고 있으며 약 300명의 승조원들이 탑승한다.아울러 미국의 무인기 드론도 조만간 표적 수색을 위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관리는 또 CNN에 “이는 이번 공격의 배후에 있을 수도 있는 특정 반란군 세포에 대한 강화되고 집중된 수색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