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지난 7일 열린 신상품심의위원회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세이프존(Safezone) Step-down ELS’에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의 이번 상품은 기존 스텝다운식 주가연계증권(ELS)와 달리, 낙인(Knock-in) 구간에 도달했더라도 만기 시 세이프존 구간(낙인 구간 이상, 만기상환 구간 미만)이면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발생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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