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2% 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사흘 만에 120만원선을 회복했다.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59% 오른 12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3만1000원(2.93%)까지 올랐다.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6000여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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