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슈넬생명과학이 3일 장초반 10% 이상 오르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35원(12.62%) 오른 1205원을 기록 중이다.지난 금요일(8월31일) 바이오업체에 피인수설에 대해 회사측이 "러브콜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M&A설을 공식 확인한 것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재섭 슈넬생명과학 대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술대학원장과 KAIST 교수와 서울대 의대를 나온 인연으로 언급되기도 했던 안철수 테마주들은 이날 주춤한 모습이다.케이씨피드가 10% 가까이 급등 중이지만 우성사료 등은 오름폭이 2%대에 머물고 있고, 안랩은 마이너스권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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