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성남일화천마축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성남일화가 시즌 하반기 일정을 준비하기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성남은 다음달 15일부터 전개되는 스플릿 시스템 일정에 맞춰 4일부터 8일까지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라운드 종료 후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성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태용 감독은 “스플릿 이전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롭게 팀을 정비해 성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