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텅빈 장바구니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연속으로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포도, 복숭아 등 주요 과일 산지를 강타하면서 산지에서 올라오는 물량이 지난주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31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은 한 할머니가 텅빈 장바구니를 끌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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