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3D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매직트리’가 30일 국내 통신 3사 오픈마켓에 출시됐다. ‘매직트리’는 컴투스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사용해 만든 모바일 3D SNG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3D 그래픽으로 동화 같은 자신의 마을을 꾸미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친구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거나 마법의 씨앗을 조합해 매직트리를 심는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천사 날개, 여름 수영복 등 새로운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매직트리’는 애플 앱스토어에도 서비스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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