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실속형 밥솥 2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첸은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실속형 10인용 IH압력밥솥(WHC-VF1071S/WHA-VF1070S)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쿠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프리미엄 밥솥 대비 가격이 최고 30만원 가량 저렴하지만 밥맛을 살려주는 3중 파워패킹, 자동세척 기능 등 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열전도율이 높은 무쇠가마 내솥이 적용돼 있어 밥맛을 살려준다. 백미, 현미, 잡곡 등 종류별로 입맛에 맞게 취사할 수 있으며 영양찜 기능 등 다양한 요리도 가능하다.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원코드를 뽑지 않고도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 온도를 조정하는 절약보온 기능도 갖췄다. 이는 기존 대비 소비전력을 약 40% 줄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재성 쿠첸 상품기획부문 상무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의 혼수 물품을 찾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해 실속형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인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실속형 모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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