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이병헌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지난 20일 “강병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측은 “강병규는 현재 형사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들을 지속해서 트위터에 올리며 피고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병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난 19일 오후부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에 대한 욕설과 비방이 담긴 글을 게시해 왔다.10 아시아 요즘 트위터는 이래저래 혼돈의 카오스인 듯. 기성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져. 21일(한국시각) 휴 젠킨스 스완지 시티 회장은 스코틀랜드 지역 TV 채널 STV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의 영입을 두고 이적료에 대해 셀틱과 합의했다”며 “기성용의 에이전트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 논의 중으로, 이르면 24시간 안에 협상 타결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성용의 이적과 관련해 영입 경쟁에 뛰어든 프리미어리그 구단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완지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되면 기성용은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등에 이어 열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10 아시아 프리미어리그 중계 시간을 줄줄 꿰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겠군요. 금난새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CEO,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의 지휘자로 결정. 제작진은 “이번 ‘패밀리 합창단’은 뛰어난 가창력보다 가족 간의 화합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단원을 선발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실력으로 단원들을 이끌 수 있는 지휘자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로써 금난새는 박칼린, 김태원에 이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리즈의 세 번째 지휘자가 됐다. 10 아시아 2년 전 금난새 CEO가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서 털어놨던 고민: “뭘 더해야 대중들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을까?”카라, 오는 9월 3일 국내 팬들을 초청해 요리를 직접 대접하는 일일 레스토랑 이벤트 진행. 소속사인 DSP 측은 이번 이벤트가 새 미니앨범 <판도라>를 통해 변신에 나선 카라의 성숙미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일일 레스토랑에서는 카라의 만찬 대접뿐 아니라 간단한 근황 토크 및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성숙함을 강조하기 위해 레스토랑 콘셉트는 ‘욕쟁이 할머니 식당’ 어떻습니까? 신화의 이민우, 상해동방위성TV에서 방송되는 <성동야저우>의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 선정. <성동야저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음반을 낸 가수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민우는 중국 가수 쑨난, 일본 가수 리사 오노와 함께 심사를 맡게 됐다.10 아시아 미국에는 강남스타일, 중국에는 M 스타일. 록밴드 더 문샤이너스,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합류. 더 문샤이너스는 지난 20일 <불후의 명곡> ‘최성수 특집’ 편 녹화에 참여해 ‘기쁜 우리 사랑은’을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에는 KBS <톱밴드 2>에 출연 중인 밴드 피아가 ‘이승환 특집’ 편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7일에는 지난해 <톱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밴드 톡식이 ‘윤시내 특집’ 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두 프로그램의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합니다. 제목은 <불후의 톱밴드>. 유세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마지막 회에서 첫 단편 영화 제작에 도전. 유세윤이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을 맡은 <다이하드>는 죽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죽지 못하는 남자가 킬러를 고용해 자살을 시도한다는 내용이다. 아픈 것이 싫어 죽지 못하는 남자 역은 유세윤이, 그가 고용한 킬러 역은 임채무가 맡는다. 또한 이지혜는 유세윤의 어머니 역으로, 홍진경과 남창희, 양배추는 거지 1, 2, 3 역으로 출연한다.보도자료 <아트비디오> 끝나면 이 바로 편성되는 거 맞죠?MBC <골든타임>의 기획을 맡은 김진만 CP, “사랑 이야기에 치중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해. 김진만 CP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들 입장에서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할 뿐”이라며 “<골든타임>에서는 사명감, 동지애, 최인혁(이성민)에 대한 존경심 등 단순한 사랑이 아닌 더 큰 차원에서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보도자료 그 의도, 맥쿼리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 특혜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맥코리아>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등의 법적 대응 검토. 앞서 공개된 <맥코리아> 예고편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1990년대 말 미국 워싱턴DC에 체류할 당시 자신의 회사에서 매주 세미나를 했다는 송경순 맥쿼리인프라 감독이사의 발언, 김형렬 감독이 이상득 전 국회의원에게 그의 아들인 이지형과 맥쿼리인프라의 관계를 묻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맥쿼리자산운용 측은 이 예고편을 근거로 <맥코리아>가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형렬 감독 측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코리아>는 맥쿼리인프라가 2002년부터 각종 사회기반 시설에 투자한 후 10년간 급성장했으며, 그 이면에 이명박 정부의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작품으로 오는 10월 중순경 개봉된다. 10 아시아 이 영화가 개봉되면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러 가겠어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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