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골프장, '최강자선발전' 개최

경기도 여주 360도 골프장(사진)이 '최강자 선발전'을 개최한다.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매주 월요일에는 여성, 화요일은 남성골퍼의 스코어를 집계해 매월 상위 스코어를 기록한 15명(남자 10명, 여자 5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동시에 월별, 반기별, 12월의 결선 진출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오전시간에만 적용했던 "그린피 내가 결정한다"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주중 전일로 확대한다. 그동안 1타에 1300원씩, 스코어에 따라 그린피를 내는 방식으로 시스템으로 화제가 됐다. 80타를 친 고수들은 10만4000원, 100타를 쳤다면 13만원이다. 전체 입장객 가운데 89%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031)880-361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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