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돌봄 여성근로자 쉼터' 개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민선 5기 들어 모자보건사업, 임산부 구강보건 사업 등 여성의 건강과 정책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구는 옛 질병관리본부 내에 ‘은평 돌봄 여성근로자 쉼터’를 개소, 여성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물론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서울시가 지난 3월 공모한 여성건강관리사업에 5월 은평구보건소가 여성건강관리사업 시범 기관으로 선정됐다.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사단법인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을 사업수행 기관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이에 사업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은 근골격계질환, 감정노동,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근로자 안전교육과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7월25일부터 12월15 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