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돈기자
▲31일 DGB금융과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사진 가운데)과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참여했다.(출처: DGB금융)<br />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DGB금융그룹은 31일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대구 중구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서 어르신 800여명에게 무료 급식봉사 활동을 했다. 이 행사에는 DGB동행봉사단원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DGB금융과 대구경북연구원은 올 2월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교류 강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공동으로 지역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DGB금융과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뜻을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