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즈는 이용자의 반응도가 높은 이슈를 선별해 관련 내용을 제공하는 '소셜픽' 서비스를 26일 정식 오픈했다. 소셜픽은 검색수에 댓글수, 추천수, 트위터 반응을 종합 분석해 이용자들의 참여가 집중된 이슈를 선별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종합, 시사, 연예, 스포츠 별로 해당 이슈에 관한 실시간 베스트 뉴스, 최다 추천 게시글 등과 뉴스 댓글, 트위터에서의 반응 등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흥미있는 소셜픽 이슈를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친구나 지인이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런던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카테고리를 추가해 올림픽에 관한 이슈와 반응도 볼 수 있다.다음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쉽고 빠르게 이슈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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