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플렉스,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인터플렉스가 하반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다.2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80%)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객사 재고 조정과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가 대거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효과가 분기 전체로 반영될 뿐 아니라 애플의 신제품 향 제품 납품도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차기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신제품에도 제품 채용 가능성이 커 4분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