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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애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민정(30)이 치명적인 애교를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제작진은 극중 길다란 역을 맡고 있는 이민정의 살인 애교 순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한 손을 허리에 짚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는 이민정이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애교를 발휘한 것으로, 이로 인해 현장의 활기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 섹시하다", "스태프들은 좋겠다", "요즘 공유랑 이민정 보는 재미로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