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원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인수해 상한가로 직행했다.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은 오전 9시 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350원에 거래됐다.우선주인 신원우 역시 1만1850원으로 상한가다.신원은 전날 이탈리아 현지법인인 'S.A 밀라노'가 현지 명품 브랜드인 '로메오 산타마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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