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신임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과 함께 10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에 참배했다. 강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국립 현충원에 도착 후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 경례와 묵념 순으로 참배했다.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을 끝으로 참배를 마무리 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선진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번 참배에는 강 의장을 비롯해 이병석 부의장, 박병석 부의장, 선진통일당 성완종 원내대표, 김정훈 정무위원장,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 안홍준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태환 행정안전위원장, 신학용 교육과학기술위원장, 한선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김상희 여성가족위원장, 장윤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군현 윤리특별위원장, 윤원중 국회사무총장,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주영진 국회예산정책처장, 심지연 국회입법조사처장, 김성곤 입법차장, 구희권 사무차장, 정진석 의장비서실장, 김성용 정무수석비서관, 이병배 정책수석비서관, 배성례 국회대변인, 국회 수석전문위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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