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첨단2지구 ‘중흥S-클래스’, 평균 6.3대 1로 순위내 마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중흥건설이 광주첨단2지구에 내놓은 ‘중흥S-클래스’가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흥S-클래스’는 1~2순위에 미달된 130가구를 4일 진행된 3순위에서 모두 털어냈다. 특히 중대형으로 내놓은 106㎡는 100가구 모집에 3순위에만 1942명이 몰리며 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타입에도 1691명이 몰리며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광주 북구 첨단과학산업단지 A-3블록에 들어서는 광주 첨단2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106㎡ 총 784가구로 구성됐다. 84㎡형 684가구는 채광 및 통풍이 좋은 4베이로 설계했으며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로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됐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진행되고 16일부터는 계약이 이뤄진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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