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라공조는 2일 최대주주인 미국 비스티온사의 한라공조 100%자회사 편입 추진 보도 관련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회사측은 비스티온사가 지분 추가 확보로 인한 이점을 계속 검토했으나, 시장 상황, 국제 경기의 불확실성 및 해당 거래에 관련된 복잡한 이해관계 등으로 인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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