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갤럭시S3 배터리 폭발 아니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나석윤 기자]최근 아일랜드에서 갤럭시S3 배터리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이 배터리 폭발이 아니라고 밝혔다.신종균 사장은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3 월드투어-서울' 행사에서 "최근 갤럭시S3 발열 문제가 보도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신종균 사장은 "고객과 연락해 문제가 된 시료를 확보했고 시료를 영국 내 전문기관에 의뢰했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배터리 폭발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수습기자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