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 그룹은 지난 24일 홍대 아이엠어바텐더스쿨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위스키 '킹덤' 클래스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박두현 아이엠어바텐더스쿨 원장의 강의로 위스키 킹덤에 대해 알아보고 홈파티와 술자리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 킹덤은 앞으로도 위스키와 양주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에게 2달에 한 번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 클래스에 1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오는 8월에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직장인은 킹덤 공식블로그 '킹대리의 깔끔한 인생(kingdomhiscot.tistor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원철 하이트진로 상무는 "SWSC와 몽드셀렉션 등 세계적 주류품평회에서 최고상으로 인정받은 우리 위스키 킹덤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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