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캠코-서울대학교 청소년 지식나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중부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대전) 거주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공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지원제도(한국자산관리공사·한마음금융·희망모아·부실채권정리기금·신용회복기금·바꿔드림론 등) 이용 고객 자녀 중 150명을 선발한다.교육기간은 여름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이다. 접수는 온라인(www.kamco.or.kr) 또는 우편(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7번지 아셈타워 한국자산관리공사 SR지원부)으로 가능하며, 캠코는 심사를 거쳐 대상자에게 내달 11일까지 문자메세지를 보내 안내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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