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맨 오브 라만차 40% 할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는 7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배우 황정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카페베네는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6일 베네데이 공연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페베네 홈페이지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1인 10매 한정). 예매는 선착순 마감되며 티켓 오픈은 이달 18일 오후 2시.또한 베네데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9900, 2인에게는 일본 브랜드 뷰레(Beaure)의 빈티지 워싱 소가죽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카페베네는 “커피와 문화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매월 베네데이를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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