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주말에는 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15일 밤 중북부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비는 16일 토요일에도 이어진다.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북부는 오전에,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강우량은 5mm정도로 많지 않다. 17일 일요일은 구름이 끼는 흐린 날씨다.날씨도 덥다. 16일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대전 28도, 광주 29도로 예상된다. 17일도 오후 시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 전망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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