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해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디저트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팅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팅 디저트는 식감을 살린 디저트메뉴를 접시에 담아 주는 것(플레이팅)으로 고객이 주문하면 쇼케이스 사기 그릇에 진열된 디저트를 스쿱으로 떠 고객용 접시에 담아준다. 이번 플레이팅 디저트에 해당하는 메뉴는 ‘티라미수’와 ‘브라우니’ 등 2종으로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부드러운 크림과 투썸의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커피, 순도 높은 발로나 카카오 파우더로 마무리한 정통 이탈리안 무스다. 또한 브라우니는 다크초콜릿의 진한 맛과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그 안에 호두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달콤한 디저트로 기호에 따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할 수 있다. 투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팅 디저트 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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