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수탁보증 1호 보증서 발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수탁보증 제1호 보증서가 발급됐다고 14일 밝혔다.신보는 6월초부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2030세대 청년창업기업 보증 및 투자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해 오다가 이번에 청년기업인 '디지털OA'에게 3000만원 규모의 첫 보증서를 발급했다.신청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인 기업 중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기업이며, 금액은 최대 1억원까지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한편, 법인기업인 경우 신규로 발행한 주식 및 전환사채(CB)에 대해 3억원 이내에서 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홈페이지(www.2030dreambank.or.kr)를 참조하거나, 신보의 정책보증센터(02-710-4155), 보증심사부 투자팀(02-710-4678), 전국 소재 영업점에 문의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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