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창립50주년 특판 상품 누적판매잔고 1000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 특판 상품이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증권(대표 김신)은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 상품의 누적판매잔고가 1000억원을 돌파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 '특판 RP', 'POSCO 신용연계 DLS', '단기금리 Wrap', '특판 채권', '현대 현대그룹 플러스 주식형펀드' 등 창립 50주년기념 특판 상품들의 누적판매 잔고가 7영업일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이완규 상품전략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금리형 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단기간에 높은 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 금리형 상품 외에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특판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개인고객에 대한 특판 상품 판매금액 1만원당 1원을 기부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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