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한국저축은행은 자회사 영남저축은행 주식 695만주(46.6%)를 163억원에 매각키로 한 주식매매 계약을 해지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계약해지조건이 성립돼 매수자의 계약해지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4일 한국저축은행은 자기자본 확충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영남저축은행 지분 695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었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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